혼자살고있기때문에 항상 문열고닫을때 신경쓰고있어요
근데 문틈에 편지가???
광고지면 보지도않고 버릴텐데 손편지가!!!
친구일리도없고 추측가는사람이 없어 열어보니
이웃..!!!!
아집에 개와 고양이를키워 혹시 피해가 갔나 싶어
한글자한글자 차근차근 정성껏 읽는데 알고보니 여호와의증인 ㅡㅡ
이웃이라는말에 한번 봉사자라는말에 두번 이유없이 착한사람이구나 이런느낌을 받았는데
여호와의증인이뭔지 모르는사람이 봤다면 왠지 넘어갈 수도 있겠다 싶어서 공게에 올립니다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