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스가 그렇게 야단법썩일때, 어느정부가 어떠한 노력으로 관리를 잘 했는지 그네들은 관심도 없었지....
각종 장관이란 직책이 대충 친하고 말 잘듣은 애들 앉혀놓아도 어차피 일은 돌아간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
나랏일과 그 직책의 막중함의 의미에 대하여 그렇게 착각하고 지들 탱자탱자하며 노는데 필요한 장신구 정도로 여겼었지...
세월호에 의하여 그렇게 많은 눈물과 교훈이 있었음에도, 지들의 무능함보다는 국민의 유별남이라 치부했겠지...
제발 정신들좀 차리쇼......
쪽팔리다 생각말고 지금이라도 바로잡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