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심을 했어요 난 항상 변한다는 잘한다는 말뿐이었다는걸 깨달았어요 만날때부터 1년반정도까지만해도 65키로 몸무게 유지하면서 알콩달콩 잘 만났는데.. 그 이후로 저도 나태해 지고 게임만하고 그저 말로만 사랑한다 보고싶다 지켜봐줘라.. 73키로나 되어 버려서 예전모습은 온데간데 없었고 자기관리도 소홀했죠
나를사랑해야 다른사람에게도 사랑받을수 있고 사랑할수 있다는걸 깨달았어요 그래도 아예 보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가봐요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개강하고나서 한번더 보자고했는데 좀더 늦더라도 예전모습되찾고 공부도하고 변했 다는걸 보여줄수 있을때 다시 만나서 다시 고백하려 합니다..
2년넘게 만났었구요 저에겐 너무 추억이 많아서 이대로 놓을수가 없네요 헤어진지 일주일정도 지났네요 건투를 빌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