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요~저 제주도 좋아합니다...ㅋㅋ
2월엔 제주섬을 수 놓았었지요~
제주 해녀 박물관의 해녀 엠블럼이에요~
넘넘 귀엽죠?
예전에 "탐나는도다"라는 저는 잼있게 본 드라마가 있었어요~
여주인공이 물질에 소질없는 해녀였는데...해녀옷이 넘 귀엽죠?
전통 해녀옷을 만들고 싶어서...
하루종일 씨름해서 만든 해녀옷이에요~
작은 똑딱단추를 달아 입고 벗기 편해요~(정말? 응?)
저고리도 분명 중간중간 가봉할때는 잘 맞았었는데...
완성하고 나니 어쩐일인지...좀 작네요~(미스터리~미스터리~몰라몰라 ~)
저고리를 벗..벗겨봤어요~
입혀주고 싶은 옷은 참 많은데...
오늘 만들면서...느낀점은 어.렵.다 였어요~
특히 바지...넘 어려워요~
그래도 담에 만들면 더 잘 만들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