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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5701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잉야★
추천 : 35
조회수 : 1593회
댓글수 : 11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8 22:13:17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8 21:56:47
고등학생 땐 애들한테 축하카톡도 오고 그랬는데..
재수 하니까 대학 간 애들한테서는 한명도 안오네요..ㅎㅎ...
같이 재수하는 친구 한명만 보내줬네요..
ㅎㅎ...가족들도 모르네요..
엄마 아빠도 회사다니셔서 늦게 오시고..
오빠는 친구만난다고 나간거 보니 모르나봐요..
그냥 좀 슬프네요..
아니 서럽네요..
나는 그럴 권리도 없는 죄수생인데..
아 비나 계속 계속 실컷 내렸으면 좋겠어요
오늘 제 친구는 비 뿐이네요..
이제 어린애도 아니니까 선물 같은거..
바라는거 아닌데..
그냥... 누가 꽉 껴 안아 주면서..
생일 축하한다고..말해줬으면 좋겠어요..ㅎ
아...........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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