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말쯤 이 글 보고 운동했던 여자 사람이예요~

글쓴이인데요~ 베스트까지 갔었어요ㅠㅠ감동~

설이 지나고 오래만에 사진 찍어봤는데 좀 달라진것 같아요ㅠㅠ

역시 몸무게가 아니라 사진으로 찍어야 드러나느것 같아요~

물론 밥먹으면 다시 없어지지만 일어 나자마자 오늘 찍은 사진이예요~

방 더러움 죄송~ 옷방과 침실에서 찍은건데 각도에 따라 아주 약~~간 복근 라인?처럼 

보여서 넘 신기했어요~ㅎㅎ

친구들이 어떻게 했냐고 물어 보길래 알려드려요~

저는 원래 163에 50초반을 유지했는데 다행히 축복받은 상체~ 팔다리목이 가늘어서 말라보임..

근데 복부가,,뱃살이랑 허벅지가 항상 문제였어요ㅠ 바지 입어도 허벅지가 꽉끼고~

어디가서 살쪘다고 빼고 싶다고 하면 답정너냐고 오히려 무안받고~ 그래서 저글 보고 운동한지 지금 6주정도 됐어요~

1월 이후로 라면, 커피 한번씩 먹었네요~ 그리고 걸어서 출근 (15분) 한끼는 고구마나 계란, 요거트. 요즘엔 그냥 두끼 먹고

줄넘기 2천번씩 추가 해서 해요~ 유산소 안하면 뱃살은 안빠질것 같아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