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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언론 대장이 전하는 정치권의 흉흉한 소식이란?
게시물ID : sisa_657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iniwidget
추천 : 1
조회수 : 4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1/30 13:46:38
나쁜언론 대장이 말하는 흉흉한 소식, 완구 집유2년

"이완구 전 총리의 유죄 판결로 정치권도 흉흉한 분위기입니다. 이 전 총리와 함께 기소된 홍준표 경남지사를 비롯해 성완종 리스트에 언급됐던 다른 정치인들의 향배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야당의 입장, 검찰은 성완종 리스트 전면 재수사해야
            
법원이 어제 이완구 전 총리에게 유죄를 선고하면서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사망 전에 남긴 언론과의 인터뷰 녹음과 이른바 성완종 리스트 메모를 증거로 인정했다.
            
검찰은 수사 당시 인터뷰 녹음과 리스트에 등장한 정치인 8명 가운데 이완구 전 총리와 홍준표 경남도지사만 불구속 기소하고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 나머지 6명은 객관적 증거를 찾지 못했다며 기소하지 않았다.
            
그러나 어제 법원 판결로 검찰은 이들에 대해 봐주기 수사, 면죄부 수사를 했다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게 됐다.
            
그동안 검찰은 야당 정치인 등 특정인을 표적 삼으면 온갖 방법을 동원해 먼지털이식 수사를 서슴지 않아 온 게 사실이다.
그런 검찰이 이렇게 유력한 증거가 있는 데도 뒷받침할 만한 수사 결과를 내놓지 못한 것은 받아들이기 어렵다.
            
검찰은 이제라도 나머지 정치인 6명에 대한 전면 재수사에 착수해 실추된 명예회복에 나서야할 것이다.
            
2016130일 김성수 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나의 입장, 흉흉하긴 개뿔

물타기, 늑장수사, 꼬리자르기, 피해자를 몰염치한 파렴치범으로 매도, 바른 말 하는 사람 입막기, 금수원 낮잠 등의 작태가 흉흉할 뿐이다.

수사가 필요한 곳은 하지 않고, 애먼사람 때려잡는 것이 흉흉한 것이지,
진실을 밝히고 국민의 의문을 풀어가는 절차는 흉흉한 것이 아니다.
출처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15&oid=448&aid=0000148442
http://npad.kr/briefingDetail.do?bd_seq=51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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