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살 남자직딩입니다

오유에이런글을올려도되나싶지만

저에겐 22살의 아리따운 여자친구가있습니다


먼저 사죄의말씀을드립니다..




다름아니라 여자친구가 시험기간에 지치고
힘들어보여서
시험기간끝나면 경치좋은데 모시고가서
힐링시켜주고싶어요

그래서 도시락을준비할까하는데도움좀주실분계신가요
참신하면서도기발하면서도맛있으면서도어렵지않고(이부분이제일중요)
아내가이남자의여자로산다면참행복하구나
느낄수있는메뉴와레시피및요리방법ㅠ

알려주실수있나요?!


지난주에날이좀좋아서 팔당역가서 자전거타고왔는데
경치죽이더라구요
자전거도타고 걷기도하고 돗자리깔고누워쉬니
꿀맛
그럴일없겠지만
같이갈이성있다면엄마아빠손이라도
붙잡고꼭다녀오시길추천드립니다^^

도시락은없어서사먹었지만이번엔싸주고싶네요!

도움부탁드립니다ㅠㅠ굽신굽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