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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70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YmJhZ
추천 : 0
조회수 : 71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1 01:19:30
저와는 아주오래된친구녀석입니다
지금은 둘다 어느정도 아쉬운소리안하고
살아가는 나이가되었죠 오랜만에 만나
소주몇잔을홀짝거리다 다른친구놈들을만나서
한잔더갈친뒤 집으로가려는찰나에
제친구녀석이 제핸드폰을 떨어트려 고장이났네요...
전친구놈을생각해 요즘한두푼하는것도아니고
그냥 수리비에나보태자 하는생각에 핸드폰값의
10분의1정도의금액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나 그오랫동안알고 서로형제처럼지내던녀석은
못주겠다 내가왜줘야하냐며
택시를타고 집으로가버리더군요...
평소에 핸드폰이나 전자기기에관심이많아서
지금당장살필요는없지만 그기기도 굉장히고가입니다
이름만말하면 누구라도다알죠...
이친구에게 정이떨어집니다
과거에 저의잘못이없는일에도 친구가 많은돈을물어줘야해서
저는 그반을 제가부담한적도있었죠...
돈이아닌 친구의배신에 저는집에와서 그핸드폰을부숴서
버렸습니다 정말 화가나서 두번다신보고싶지않네요..
이핸드폰 돈받고 인연을끊을생각입니다
제가 받는게 잘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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