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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570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좋아합니다.
추천 : 0
조회수 : 20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4/11 01:24:13
공허함.
이 한줄로 지금의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아무도 없는 집.
어쩌면 이렇게도 외로운건지...
함께여서 좋다.
함께이니 좋다.
이런 생각 언제쯤이면 느낄수 있을런지…
오늘도 내 베겟닢은 눈물로 얼룩진다.
현실에 익숙해져 버린 내 일상은
아마도 내가 속물이라는 단편에 지나지 않겠지.
누군가에게 이런 고민을 풀수 있다는건 좋은일 일테지.
아마…
그럴테지…
누군가에게 휴식시간이 되고 누군가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는 이밤은
나에겐 그저 어둠일 뿐이구나.
오늘밤도 난 찌질댄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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