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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김무관 타코가 지금 크보 탑인건 확실하지만
게시물ID : baseball_7185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붉은강가
추천 : 0
조회수 : 764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3/10/24 00:55:54
내실을 들여다보면 약점이 없는건 아니네요

올해도 2010년 롯데 못지않게

엘지에서 타격 5걸가운데 3명을 내놧는데

1. 이병규 .348 .384 .455

3. 이진영 .329 .390 .429

4. 박용택 .328 .393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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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손아섭 .345 .421 .474

5. 김태균 .319 .444 .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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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권 가운데 엘지와 비엘지 선수 차이가 느껴지시나요?

5 선수 모두 예년의 타격 상위권들에 비해 

홈런수만 놓고보면 똑딱이들이니 장타율은 빼놓고 보면

엘지 타자들만 모두 출루율 4할에 실패했습니다

모두 .320이상의 고타율인데 

동시대 컨택터들에 비해 한참떨어지는 (출-타)수치는

분명히 좋은 현상만은 아닐겁니다

이병규의 궤스히팅은 이전부터 유명했지만

중용에서 밀려난 sk말기 김성근 시절에도 준수한 선구로

Ops를 보장하던 이진영도 꽤나 떨어지는 모습이네요

이게 올해 엘지 단면적으로 그렇다라고 놓고보면

그것도 아닌것이

조성환 손아섭 홍성흔 전준우의 김무관 시절 스탯이
(이대호는 별종이므로 논외합니다)

지금의 엘지선수들의 양상과 흡사했습니다

고타율-저출루율로 인해

드러나는 팀타율은 1-2윈데 팀득점은 6-7위에 가있는.......



우리나라 현행 방송이나 포털에선 팀 평가 제1지표로

투수력은 팀방어율로 들면서 공격력을 팀타율로 드는데

굉장히 부조리하다고 봅니다.

김무관 코치를 비난할생각은 눈꼽만치도 없습니다

엘지의 약진 한가운데는 김무관 코치 공 비중이 누구보다 

크다고 생각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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