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필 시기적절하게 핸드폰 고장나서 애들하고 연락도 안되고
페북으로 그나마 친한 애들한테 축하받으니까 눈물이 나네요
고등학교 적응 못해서 지금 학교에 오늘 내 생일인거 아는 애들도 없는데
이렇게 예전 친구들이 챙겨주니까 진짜 눈물이 쥬르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