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거 다 떠나서 재미 없어요.

 

백종원 3대천왕도 보니까, 마지막 뽑기를 통해서 방청객 1/3만 먹을거 주고

 

나머지는 그냥 먹을거 주지도 않고 보내버리던데

 

이런게 잼있나요?

 

요리프로나 먹는거 나오면 예능프로에서 많이 쓰는 방법 중 하나인데

 

이런 상황이 재미있나요? 저는 전혀 재미가 없어요.

 

 

 

1박2일 같이 연예인들이 게임에 대한 동기부여해주고

 

그런 상황에서 투닥투닥하고 상황극 만들어내고 그런 보는재미가 있지만

 

 

 

게스트나 방청객을 두고 저런 상황 만들어내니까

 

어색하기만 하고 재미있지도 않고

 

재미있는 콩트 상황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걍 다 같이 맛있게 먹고

 

 

영국남자 유투브처럼 각자 맛보게 해서 이건 맛이 어땠는지?

 

첫 느낌과 맛은 어떤지, 그 나라에서는 황태로 하는 요리가 있는지, 그 나라사람들 입맛에 맞을거 같은지

 

외국인들이 의외로 좋아할거 같은 음식이 막상 먹어보고 나서 별로라고 하기도 하고

별루고 냄새도 역하다고 싫어하다고 막상 먹어보니 맛있다고 하는 음식도 있고

의외로 저건 싫어할거 같은데 좋아하는 음식도 있고 하는 부분에서 보는재미가 있던데

 

솔직하게 맛에 대한 평개 얘기하는게 프로그램 취지에 더 맞고 차라리 더 재미있고 흥미로웠을거 같은데

 

스피드퀴즈하고 게임이긴사람만 먹고 끝나는건 별재미가 없었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