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공부 하다가 답답해서 도저히 못 참고
냉동실에 봉인만 해두던 앱솔루트 미니어쳐를 깠습니다. 매실 액기스랑 탔더니 너무 진해서.... 물 좀 타서 먹으니 맛나네요.
저만큼 마시고 좀 지나니 술이 다 깨서, 또다른 봉인 보드카 스미노프랑 타서 먹는 중입니다.
교양 레포트 쓰는 중인데 학술적인 내용이 아닌 개인적인, 감성적인? 주제의 레포트인지라
약빤 레포트를 써서 교수님을 감동시킬 수 있지 않을까 생각 중입니다.
글감이 막 철철 떠오르네요. 술 깨기 전에 빨리 잡아야지....
시험 기간인 대학생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