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을 준비해보았습니다.

오늘은 못난 저의 생일이에요 아무도 축하 안해주니 불 좀 꺼줘요.

오유를 보면서 참 츤데레들이네 보면서 많이 배웠어요 ㅋㅋㅋ

다 유니세프하시길래 전 좀 특이한 곳에 시도해보았어요.

힘들어 하시는 우리네 어르신 분들을 작년 크리스마스부터 도와드리고 있답니다.

내년엔 좀 더 많은 분들을 도와드려야겠네요. 월급아 늘어라. 많은 분들 도와드리게!!!

등록헌혈이에요 하하하하하 여러분 등록헌혈하면 편해요 헤헤헤헤헤

(사실 별 차이는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 아 처음 가입하면 뭐 특별한거 줬던거 같은데??? '0')

어려서부터 헤모글로빈 수치가 바닥이라 수혈받았던 시절이 있었던 흑역사를 딛고

저는 군대가서 야수교에서부터 헌혈하기 시작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헌혈할 때 너무너무 감사함 나도 이제 건강하게 누군가 도와줄 수 있어서 ㅠ0ㅠ

여러분들 헌혈 합시당 여러분의 도움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올해는 은장을 수여받을 수 있겠어요.

이건.... 내 생일에 축하해줄 사람도 파티해줄 사람도 없다고 해서 찐자로 티켓을 준비해봤어요.

내일 퇴근하고 혼자 부산에 나홀로여행갑니다. 부산 오유인분들 남포동에 맛집 좀 알려주세요.

도착하면 2일이겠지만 비는 안왔으면 좋겠네요. 쳇

난 2월1일 땡하면 누구 하나는 문자 보내줄 줄 알았어.

베오베에 문자 하나 보내는 사람이 없다는 건 뻥일꺼야 했어!!!

단 한명도 안보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유가 지금 좀 아파서 많이 마음이 울쩍하긴 하지만 우울증으로 바닥치던 날 꺼내준 게 오유니깐

오유 안아프게 저도 노력하겠습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