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위기는 1997년 IMF때 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2003년 4월까지 대한민국의 제 1 당은 한나라당이었다.

현재의 위기는 제1당이 된지 5개월 남짓한 열린우리당의 것?

현재의 위기는 임기 1년 반이 지난 노무현정권의 것?

지나가는 개가 웃을 지경이다.

원래 경제라는 것은 길게는 10년 짧게는 3년이라고 했다.

무엇하나 제대로 한 것 없는 한나라당은 무죄란 말인가?

그 예로서 한나라당이 현재 내걸고 있는 경제 회생정책을 보라.

전부 재벌들과 기득권의 이익을 대변하는 정책들 뿐이다.

서민경제를 살리기 위한 정책은 없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우리나라 국민 아니 서민들의 많은 수가 

한나라당을 지지한다고 한다.

답답한 노릇이다.

한나라당은 현재 우리나라의 경제 회생을 원하지 않는다.

아니 더 안좋아지길 바라고 있다.

왜? 현재에서 우리나라 경제가 좋아지면 

다음 대권과 다음 총선에서 이길 가능성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로 계속 우리나라를 위기로 몰아가고 있다.

전 세계 어디에도 국민을 대표하는 의회의원이 자국의 경제는 위기라고

말하는 나라는 없다. 1997년 IMF가 왔을 때도 한나라당은 위기가 아니라고

말했었다. 그런데 지금이 위기?

한나라당은 각성을 해야한다.

자신들이 망쳐놓은 우리나라 경제를 몇년 지났다고 

현재의 정책 책임자를 탓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이다.

그리고 우리나라 경제의 문제점은 예전부터 예견되어온 것이다.

현재 서민들의 경제가 어려운 것은 대기업구조로 이루어진 

우리나라 경제 구조의 모순때문임을 알아야 한다.

예전의 서민들의 전유물로 그리고 서민들이 할 수 있는 유일한 사업인 

동네 슈퍼가 다 망해간다...대기업의 대형 할인점 때문이다.

서민들이 하는 장사 ..돈되는 것이라고 하면 대기업이 다 뛰어든다.

식당도 돈되면 대기업에서 체인점으로 다 할려구 한다.

CJ는 해장국집 까지 차렸다...미칠노릇이다.

서민경제가 왜 어려워 지는 건지 알아야 한다.

또 중소기업이 하던 것도 대기업이 다 뺏어 먹는다.

자동차 부품업은 중소기업의 전유물이었다.

그런데 현대는 모비스(전 현대정공)를 만들어 다 뺏으려 한다.

그리고 부품 납품업체는 자동차 공장의 이익을 위해 해마다 원가를 

낮춰야 한다. 그러면서 해마다 자동차 공장은 최대 흑자를 기록한다.

점점 중소기업 직원은 말라 가고 있다. 

아마 전자 산업쪽이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다고 들었다.

이것이 서민경제의 문제다.

정말 국가에서 대기업 윤리규정을 만들어 자신들의 과대 이익을 

소비자와 부품 납품업체에 돌려주는 방법을 만들어야 한다.

대기업의 총수들은 IMF 이후 주가로 먹고 살려고 한다.

그러다 보니 회사의 이익의 극대화로 주가상승을 유도하고 

자신들의 주머니를 불리려 하고있다.

그러면서 총액출자 제한을 풀어달라느니...(한나라당에서 풀어주라고 난리죠..)

안그러면 외국으로 나갈거라니..

휴... 나라가 어떻게 되려나....

우리 모두 잘 생각해 봅시다. 서민은 어떻게 살으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