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개는 잠꼬대를 가끔해요.
갑자기 으르릉 그르릉 거려요.
아님 평소에 듣지 못하던 소리
신음 소리같은거 낑끵?
그럼 괜찮아 괜찮아 안아주면 곧소리를 멈추고 또 자요 ㅋㅋ
잠꼬대를 한다는건 꿈을 꾸는거 아닌가요?
꿈을 꾼다는건 ? 곧 영혼이 있다는것???
게시판 보면 반려견은 수명이 한정적이고.. 안타깝게 이별을하는 글이 많아서..슬퍼요
가끔 우리 꽃님이는 결국 10년안에 죽는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도 안심이되는게.
죽어서라도 영혼이 하늘에서 절 기다려 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