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다짐한대로 오늘 사드렸습니다!
일어나자마자 사서 갖다놓고 자취방가려고했는데,
엄마 아빠 맞벌이신데 요즘 일이 많아서 집에 신경을 못쓰시는게 맘에 걸려서
빨래도 개놓고 청소도 해놓고 가느라 늦었어요
어제 칭찬도 많이 받고 식용유가 생각보다 나쁘지 않다는 이야기도 듣고 해서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지금은 이렇게 저렴한 것 밖에 못사드리지만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갈색병!! 막이런거 사드릴거에요!!
그럼 다들 좋은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