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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상을 입었습니다(주저리주의)(뻘글 베금)
게시물ID : sisa_6572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또롱랑또
추천 : 7
조회수 : 280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1/31 02:56:51
꼬꼬마 딸내미를 위해 이유식을 만들다
끓는 물을 뒤집어썼어요
왼쪽 종아리 익혔습니다
무서워서 응급실을 다녀오고
아프네요 ㅋㅋ;;
물 뒤집은 이유가 응답하라 1988 넋놓고 보다;;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요
택이가 신랑이란걸 알고
스포 당하고 뭐 재미있으면 얼마나 재밌겠어하고 시작했는데
택이와 덕선이를 연결지어주는 소소한 밑밥찾는
재미가 정말 쏠쏠하더라구요
그게 그런거 같아요
어떠한 한가지 일을 실시간으로 부닥치는 사람과
지켜만 보는 사람
시간이 지나 되새겨보는 사람의 시점은
정말 다 다른거 같아요
그래서 어떠한 한 사안을 두고 수많은 시선이 존재하는거겠다 싶구요
그걸 전부 다 이해하고 받아들이는건 불가합니다
그래도 적어도 말할 기회는 주는게 민주주의구나 생각도 합니다
그러니 비공감보다 말할 기회를 주는
추천을 활용하는게 정말 좋은거 같습니다
(일베제외)
그러니 다들 추천요정이 되시라.. 말씀드리고파요
ps 가끔 게시판 순회 공연들 좀 다니고 하세요
논눼들 골방에서 노는거마냥 여기만 붙어있지 마시구요
게시판 순회공연의 추천은 베스트 시게 도배방지에도 참 효과적이랍니다!!
똥게 가세요
정말 평화로워요
더러워서 일베도 안오는 청정구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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