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종이명함도 아니고 코팅명함이라 비닐에 접착제에 그냥 막 믹서기에 갈어버린거 처럼 녹아버려서
창문에 붙어서 안 떨어지는 대참사가 일어남...
썬팅한 창문이라 티슈나 걸레로 빡빡 닦아봐도 들러붙어서 잘 떨어지지도 않고...
결국 성에 제거하는 끌? 같은 걸로 창문 박박 문지르면서 어느정도 제거하기는 했는데
계속 이걸로 밀다가 썬팅이 벗겨질 거 같기도 하고...
문짝 안에 아직도 명함 조각들이 남아있는거 같은데 이걸 어찌 처리하면 좋을까요...?
요약
1. 창문틈으로 들어간 대리운전, 중고차 광고 명함 등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지나감.
2. 비가 오고 나니까 명함이 물에 불리고 갈려서 창문에 덕지덕지 붙어서 안 떨어짐.
3. 아직도 문짝 안에 조각난 명함들이 남아있는 거 같은데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