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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의 A/S 일화
게시물ID : humorbest_657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소홀릭
추천 : 193
조회수 : 26535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9 14:15:42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8 20:58:26

닌텐도
자전거를 타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한초등학교 3학년 소년. 사고 당시자전거의 바구니에 넣어둔그의 게임보이 또한지면과 충돌해 엉망진창으로 박살이 났다. 이후 소년의 어머니는 닌텐도에 게임보이의 수리를 의뢰했는데, 며칠 후 닌텐도로부터 전화가 걸려왔다. "게임보이가 망가진 게 꽤나 심한 상태인데, 파손의원인을 듣고 싶습니 다" 이에 대해 아들이 사고를 당한 사정을 이야기하자 닌텐도는"수리비는 필요 없습니다"라고 쿨하게 대응. 이후 소년에게는 말끔하게 수리된 게임보이와 함께 "○○군에게. 차를 조심하렴. 요코이(게임보이의 개발자)"라고 쓰여져 있는 편지가 도착했다. 


※ 안타깝지만 요코이 씨는 이로부터 수년 후에 교통사고로 사망하게 됩니다. 얄궂은 운명



롤스로이스 

어느 남성이롤스로이스로 사막을 횡단하는 여행을 하고 있었는데, 더 위로 인해 차가 트러블을 일으켰다. 남성은 무선기로 구조를 요청했는데, 얼마 후 수평선의 저 쪽에서 날아 온 수송 비행기가 내려놓은 것은 신품 롤스로이스였다. 이후 여행을 무사히 끝마친 남자가 롤스로이스사에 새로운 차를 가져 다준 것에 대해 문의하니, "손님, 롤스로이스는 절대 고장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시종일관 모르는 일 취급을 했다고 한다.



현대 

한 남성이 현대 자동차로 고속도로를 주행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차량 에서 굉음이 나면서 급발진하여 앞차를 들이박았다. 이후 무사히 병원에 입원한 남자가 현대에 급발진 과 에어백이 터지지 않은 일에 대해 문의하니, "손님, 현대차는 절대 급발진하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하며 시종일관 모 르는 일 취급을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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