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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6573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키노의여행™★
추천 : 4
조회수 : 36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4/06/13 20:41:02
오늘 왠일로 엄마가 머리를 깍으라고 거금 만원을 줬다 -
나는 신나게 걷던중 친구와 만났다.
내가 머리를 깍으러 간다고 하니까 친구놈 曰
"야 그럼 제일 먼저 보는 미용실에서 머리 깍으러 가자"
나는 그냥 놀고싶은마음에 승낙했죠 -!
하지만 친구는 점점 기묘한 길을 걸어가고 미용실이 있는곳을
교묘히 피해가더니 -_- 도착한곳은 -!!
블루클럽 -_- 이런 망할
친구와의 약속때문에 저는 결국 블루클럽에서 잘랐습니다 -_-
낼 학교가기 싫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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