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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용석, 새누리 당사에서 출마선언 하려다 출입 저지 '굴욕'
게시물ID : sisa_6574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번너
추천 : 6
조회수 : 870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6/01/31 15:18:23
더민주가 바른 길을 걸으니까 새누리가 따라오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이번 선거는 야권이 참패합니다 
국민의당이 있기 때문입니다 

안철수가 더민주 컷오프된 사람을 몰고가서 국민의당을 만들었습니다
만약에 다시 합당을 하게 되면, 컷오프고 뭐고 아무런 의미가 없어질 것입니다 

이번 선거 참패해도 좋으니, 야권의 고름은 짜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야권의 종기가 해결되면, 저절로 새누리당도 고름을 짜지 않으면 안되게 될 겁니다 

이런 방향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눈 앞의 선거보다는 조금 더 장기적 전망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강용석, 새누리 당사에서 출마선언 하려다 출입 저지 '굴욕'
http://www.hankookilbo.com/v/dc3fd67ba9214863835df80e164cfb8a

새누리 관계자 “강 전 의원은 당원이 아니기 때문에 당사서 기자회견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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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총선에서 서울 용산 출마 의사를 밝힌 강용석 전 의원이 31일 새누리당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하려다 출입을 저지 당해 발길을 돌렸다.

2010년 아나운서 비하발언으로 한나라당(새누리당 전신)에서 제명 당한 강 전 의원은 현재 새누리당 당원이 아니다.

강 전 의원은 이날 오후 1시20분쯤 출마선언을 위해 서울 여의도 새누리당 당사로 들어가려다 1층 출입구에서 출입을 저지 당했다. 당사 경비 소대장은 강 전 의원에게 “당으로부터 출입을 통제해달라는 요청을 받았다”며 강 전 의원의 출입을 불허했다. 이에 강 전 의원은 “알았다”며 발길을 돌렸다.

앞서 강 전 의원은 이날 점심쯤 국회 출입기자들에게 ‘오후 2시에 당사에서 출마선언을 한다’는 문자를 보냈고 이 사실을 파악한 당 관계자는 경비대에 강 전 의원의 출입을 저지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강 전 의원은 현재 당원이 아니기 때문에 원칙적으로 당사에서 기자회견을 할 수 없다”며 “사전에 당과 협의도 없었다”고 밝혔다. 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황진하 사무총장을 비롯한 당 지도부도 당에 강 전 의원의 출입을 철저히 통제하라고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다.

2010년 아나운서 비하 발언으로 당에서 제명 당한 강 전 의원은 그동안 종편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재기에 나섰으나 지난해 7월 인터넷 블로거 도도맘 김미나씨와의 스캔들로 다시 한 번 구설에 올랐다. 강 전 의원은 이후 여러 차례 복당 의사를 밝혔으나 김용태 서울시당위원장은 최근 “강 전 의원이 입당원서를 내면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단호하고 신속하게 처리할 예정”이라며 복당에 부정적인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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