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원례 예전부터 다음보다는 네이버뉴스를 즐겨 보는 남징어 입니다.
오유내에서 N프로젝트를 싫어하는 오유유저도 있고, 오유인척 방해하는 국정원도 있고, 네이버 댓들 정화운동이 흐지부지 되는거에 실망하는 오유분들도 있는데 N프로젝트는 계속 되어야 합니다.
지금 국정원내부에서는 오유의 N프로젝트 망치기 성공했다고 좋아라 할 것 입니다.
괴물을 이기기 위해서 괴물이 되지말라? 이건 종편 국정원이 오유에 씌우는 프레임입니다.
저런 유치한 프레임에 놀아나는게 정말 십선비 소리 듣는거라 생각합니다.
N프로젝트 이전에도 이런저런 프레임씌우고, 내부반대글 좀 올라오면 주저앉는 오유를 예전에도
봤던 기억이 납니다. 그렇게 주저 앉아서 노무현도 잃었잖아요.
오유 특유의 도덕결벽증 때문에 저런프레임 씌우면 주저앉는걸 많이 봤는데 저런 유치한 프레임에 낚아지 마세요. 그렇게 따지면 이재명 성남시장은 괴물을 이기기 위해 괴물이 됐습니까?
네이버 댓글게시판은 던전입니다. 렙낮은 몹들로 일베, 십알단등이 있구요. 중간보스몹으로 국정원이 있고, 최종보스몹으로 닭머리한 괴물이 있습니다. 그리고 저는 몹 때려잡는 마법사구요.
이건 우리 삶과 현실을 바꾸기 위한 게임입니다
참여하기 싫어하는 사람은 참여 안하면 됩니다 N프로젝트 반대하는 글도 얼마든지 올려도 됩니다.
하지만 N프로젝트에 참여하는 사람들에게 괴물들을 이기기 위해 괴물이되는 사람들이라고 프레임
씌우지 마세요.
효녀연합이 어버이연합괴물을 이기기위한 괴물인가요?
세월호유가족이 국정원괴물을 이기기 위한 괴물인가요?
518, 419민주화운동했던 사람들이 이승만 전두환괴물을 이기기 위한 괴물인가요?
조중동프레임에 넘어가지 마세요.
"국민은 개, 돼지입니다. 마구 짖어대다가 제풀에 지쳐서 얌전해지죠"
개, 돼지가 되는 오유인들이 되지 않길 바랍니다.
P.S 근데 왜 오유에서 일베.충이 금지어 인가요?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