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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best_65750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세요찡★
추천 : 85
조회수 : 9999회
댓글수 : 2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3/04/09 23:26:58
원본글 작성시간 : 2013/04/07 18:52:19
66사이즌데요
167에 51키로 만들고싶어서
오늘부터라도 다요트할라고 큰맘먹고 비싼건아니지만
안양일번가에 트레이닝바지사러갓는데
ㅋㅋㅋㅋㅋㅋㅋ
6천원짜린데 눈에띄여서 사이즈확인할라고 봤는데
안살라고 나갈라니까 짧아서 그러냐며 묻길래
아니라고 안맞아서 안살거라고 이러니까
저보다 뚱뚱한여자도 입는다고 그러더군요?
그래서 사고 왔는데 안맞아서 환불하러가니까
안된다고 사이즈없는건데 어쩌저쩌하니까
아줌마가 말한대로 똑바로 말씀드리면서
계속안된다하길래 그럼제가여기서입어볼까요 이래도 안된다하시길래
그럼 아줌마가 한번입어보세요 이러니까
교환할거잇음 하래요 싫다고 안맞을꺼 뻔한데 왜사냐고
ㅋㅋㅋㅋ아그러더니 돈꺼내면서
이아가씨 왜이러나 어지간히 뚱뚱한갑네 이러는겨
아 됫고 환불이나 해줘요 이랫거든요
5천원만주더니 천원더거든요 ㅡㅡ이랫어요
그리고 뭐라뭐라하길래 아 됫고ㅡㅡ갑니다하고 왔어요
아짜증나네
고맙네요 ㅡㅡ내가51키로까지빼서 당당하게다니고말지
빡쳐서 다이어트시작합니다 아 ㅠㅠ5월말에 인증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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