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신혼부부가 있었다
이 신혼부부는 해외여행을 갈 여력이 안돼어
국도를 이용해서 지방을 돌며 여행을 하고 있었다.
님자는 한껏 기분을 내며 속도를 내고 있었고
결국 먼지를 내면서 신나게 달리던 이들의 차는
어떤 차량을 추월했다.
추월당한 운전자는 분노했고
엽총으로 자신을 추월한 그차량을 뒤에서 조준했다.
탕...
자신을 추월하는 차량은 얼마 가지않아 멈췄다
자신을 추월한거에 사과라도 하려는건가?
아니면 자신이 총을 갖고있다는걸 알고 겁이라도 먹은건가ㅏ?
한껏 의기양양해진 남자는 그 멈춘차량 뒤쪽에 따라서 멈췄다...
남자는..차량을 향해 다가갔고
거기에서는
경악과 공포로 얼굴이 파랗게 변해버린 한 여성이 울고 있었고
운전석의 남자는 머리가 피투성이가 되어 운전대위에 엎어졌다
남자는 흠칫해하며 자기차로 돌아가려했지만
여성은 울면서 울면서 제발 구급차좀 불러달라고 울면서 애원했다.
그말을 들은 남성은....
엽총으로 그 울고있는 신부에게 발포....
두명의 신혼부부는 이렇게 자신들의 짧은생을 마감했다.
무엇이 이 남자의 악의를 이렇게까지 만든것일까?
정말 사소한 일로 인간은 이런 금수만도 못한 존재가 되버리는걸까?
남자는 그것도 모잘라서
그 옆을 지나가다 이장면을 보게된 택시...그 기사를 향해 또한번 발포했다...
자신이 앞날에 어떤운명이 기다리는지도 모르면서...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38&aid=0000000759 실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