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노동자들은 반드시 성인이어야 하며

자신의 이익을 다른 제3자를 위해 희생할 의무라도 있습니까?

그들 입장으로는 회사가 어느정도 영업이익을 봤고 자신들이 거기에 기여를 했으니 월급을 더 달라 외치는게 뭐가 문제인거죠?

물론 같은 회사에 파견으로 일하는 비정규직들은 힘든 상황이란건 알지만

객관적으로 보면 대기업노조원들과 비정규직들은 제3자인데 대기업노조측이 내 이익을 떼다가 비정규직에게 주지 않는다고 욕을 먹어야하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비정규직이 보호를 받지 못하는 건 노동법이 ㅂㅅ이든가,

 노동법이 제기능을 하지 못하는든가 

아니면 대기업노조원들이 비정규직 월급이 뺏어가든가 일텐데

첫번째나 두번째는 국가가 기득권이 개놈인데 당연히 대기업노조가 자신이 손해볼 필요는 전혀 없고
 
세번째경우에나 그들이 귀족노조라고 욕먹어도 싸겠지만

과연 현대차노조원들이 비정규직 월급 후려치는등 파렴치한 행동들을 한 적이 있습니까? 궁금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