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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희씨는 정치 전략가로서도 벌써 별로인 것 같아요.
게시물ID : sisa_65764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당근도사
추천 : 17
조회수 : 1599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6/02/01 06:56:17
세작질이 아닌 이상 전략은 시장흐름과 타켓층을 이해하고 그 위에 얹어져야 하는데,

정치로 말하자면 민심흐름부터 알아야 표를 얻을 수 있는 전략을 도출할 수 있는건 기본이죠. 

킹메이커가 되겠다는건 당의 전략브레인이 되겠다는건데, 입법활동은 크게 무게를 두지 않겠다는 걸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죠. 

그런 사람이 비례대표 받고 싶다는 설레발 떨며 킹메이커 출사표와는 위화감 느끼게 만드는 말과 행동을 보니 사심이 느껴져요. 

이미 여기서 에러. 이런 머리로 무슨 전략입니까. 사람들로 하여금 벌써 실눈뜨게 만드는데요.
 
게다가 문재인 전 대표가 총선에 정치생명 걸겠다고 천명한 마당에 부산 출마를 주장하는 전략가가 어딨습니까.

총선에 지면 당선되도 욕먹고 떨어져도 욕먹는데요.

멍청하거나 다른 생각이 있다는 증거죠.

  자기가 밀고 싶은 사람이 문재인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래도 지금은 머릿속에 대선 그리고 머리굴리는 소릴 내면 않되죠.
무슨 전략가고 킹메이커에요. 타이밍도 파악못한다는 반증인데요.

벌써 견적 나와요.

비례 못받고 경선을 통한 출마 가능성이 있을 수 있다 생각했으면 사진 한컷 나오기 힘들게 김종인 대표 졸졸따라다닐 틈이 어딨나요. 

더민주 토크콘서트 하러 다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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