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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muhan_657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유념하자0416
추천 : 0
조회수 : 24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5/11/16 13:18:22
식스맨 뽑는다고 했을 때 5인체제도 나쁘진 않는데 왜 굳이 뽑아야 되는지 이해가 되진 않더군요. 그리고 식스맨 프로젝트 자체가 무도에 흥미를 잃게 만든 계기가 되었습니다. 광희 영입 후 극한 알바, 더빙, 무도투어 등을 봤는데 광희 역할이 뭔지 모르겠습니다. 거의 통편집에 웃는 소리 밖에 안나서 방청객 웃음소린 줄 알았습니다. 게다가 광희씨 웃음소리는 엄청 거슬려서 차라리 방청객이 더 낫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예전에 전진도 이 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말이죠. 얼마 전에 전진씨가 라디오스타에 나와서 "자신처럼 되지 말라"고 하는데 오히려 "자신만큼은 되라"라는 말이 훨씬 어울립니다. 전진은 당시 예능감이 없었지만 프로그램에 집중하려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지만 광희는 영입이후 지금까지 본 특집을 보면 유재석씨 한테만 너무 의존하고 리액션만 합니다. 리액션 조차도 너무 거슬리고... 특히 이번 무도투어는 정말 심한 거 아닌가요? 외국인에게 한국을 소개하여 재방문하도록 한다는 취지를 광희는 이해 조차도 못하는 거 같네요. 처음 본 외국인들한테 자신을 인기많은 톱스타로 대우 받으려는 거는 상황과도 맞지 않고 외국인들에게도 너무 무례해 보였습니다. 웃길 수 있는 능력이 안되면 겸손하게 있던지... 이번 편은 정말...   무한도전은 이번에는 진짜 위기입니다. 언제까지 광희랑 유재석씨를 한 팀으로 묶어 놓을 건가요. 노홍철씨에 이어 정형돈씨까지 하차하는데... 광희가 이 두 명의 역할을 채워야 되는디 그 역량이 된다고 보십니까? 다른 시청자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무도 사이트에 들어왔는데 90프로가 같은 의견이네요. 광희 있는 무도를 보느니 차라리 예전 6~7인의 무도 재방을 인터넷으로 찾아보는게 낫네요. 정형돈씨가 복귀하기 전까지 잠정적으로나마 예전 mbc 파업 때처럼 재방 내보내고(길, 노홍철씨가 문제가 된다면 모자이크, 편집 등을 해서라도) 제작진이 이 프로그램에 대한 회의를 진지하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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