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저께... 또 꿈에서 가족들과 식당같은곳을 가는꿈이었네요. 근데 어이없이 이번에는 낯설고 익숙치않은 공군 풍경이 나오더라구요. 마치 가위를 익숙하게 눌리듯이 나혼자 생각했죠. 와 공군은 이렇구나...
자연스럽게 비행기로갔어요. 타도되겠지? 탔더니 키가꽃혀있는거에요. 그래서 냅다 돌려서 날았죠. 이때부터 3인칭시점으로 바뀌더니 마치 오락을 하는것처럼 하늘을 맘껏 날았어요. 한참 날다가 뒤에서 날아오는 미사일에 날개를 맞아 내 비행기가 추락하고 나는 컴퓨터에서 일어나 도망을 친것까지 기억이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