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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6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겨리들
추천 : 12
조회수 : 152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17/01/20 00:26:25
남편에게서
회식끝나고
대리운전으로 출발한다는 문자가 온
얼마후
집앞이라고 나와달라고 또 문자가 왔다
자고있던 두아이들이 깰까봐
조심해서 나갔다
남편은 주차장 한쪽
하수구(?)구멍앞에 쪼그려앉아
그날먹은걸 토하고있었다
나:많이 마셨어? 뭐먹었어?
토:소갈비 으엑~~~
나:좋겠다 소갈비 먹은지가 언제더라
.
.
.
.
.
토:그래서 너한테 미안해서....
다토하는중야 으엑~~
출처 |
두아이가 애기애기때라 외식이 어려울때 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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