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키우기로 했습니다 ^.^
이름은 '단추'로 지었어요ㅋㅋㅋ
병원에서 진찰해보니 다행히 건강하다네요!
그리고 2년 6개월정도 됬다고 하던군요~
근데 병원비 왜이렇게 비싼거죠...
한번 갔다오고 15만원 털려ㅆ.....그지됬어요 흡
월요일부터 발정기와서 고생하고있는 우리 단추
덩달아 집사도 고생 중입니다..ㅠㅠ
언니도 처음에는 왜 데려왔냐고 뭐라 하더니 지금은
아주 좋아 죽네욬ㅋㅋㅋ
단추랑 오래오래 지지볶고 살렵니다~
사진은 병신미 돋는 단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