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대통령대 부정입학 이야기.
게시물ID : sisa_44769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간장과식초
추천 : 3
조회수 : 336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4 23:18:57
이 이야기는 부정선거 이해를 돕기 위한 창작 픽션입니다.
수정 및 타 사이트 이전을 허합니다.


대통령 대학교는 모든 입시생이 꿈꾸는 대학이야.
입학만 하면 5년동안 한국의 모든 것을 쥐락벼락할 수 있지.
이 대학교의 입학 정원은 단 1명이야.
경쟁이 과열돼서 죽은 사람도 있을 정도야.
박정희라고 무려 탱크를 몰고 대학교 차지하고 앉아 졸업하기 싫다고 16년 넘게 있다 암살 당했지.
여느 대학교도 그렇지만 대통령 대학교 학생들은 유독 졸업하기 싫어서 휴학하고 교칙 바꾸고 난리도 아니지.

그래서 모든 입시생에게 공평한 기회를 주기 위해
여러 법을 만들어졌어.
그 중 하나가 공정수능법이지.
수능을 치는 동안 대통령 대학교는 특정 입시생을 도와주거나 방해하는 행동을 할 수 없어.

그런데 그 일이 일어났어.ㅋㅋ
대통령 대학교의 홍보부서인 국정원과 경비인 국방부 등등이 박근혜가 입학하게 하기 위해 힘을 모았어.
문제를 유출시키거나 틀린 문제를 맞다고 해준 건 아니었어.
일부 입시생과 그들의 학부모는 그럴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증거가 없어.

쨋든 밝혀진 내용은 아주 추잡했지.
정원이와 방부는 대통령 대학교의 공금으로 친구들을 사서 수능 치기 4개월전부터 수능을 치고 수능이 끝난 현재까지 그 추잡한 행동을 했어.
입시생의 가족과 친척으로 분장하고 입시생들을 욕하고 박근혜한테만 '수능 대박나라! 화이팅!' 이런 거야.


수능 당시 문재인이라는 입시생의 가족들은 정원이의 부하가 교문에서 문재인에 대해 쌍욕을 하는 것을 들었어.
그래서 따지려고 찾아갔는데 부하가 문을 안 열어주는거야.
문재인은 입시생들과 그 가족들에게 목격사실을 말했고 철저한 수사를 요구했어.
그러자 대통령 대학교에서 압력을 넣어 '정원이의 부하는 교문에서 문재인에 대해 욕한 적이 없다'고 뉴스를 내보내.

입시생은 창밖으로 들려오는 부모의 안부를 묻는 욕설에 수능을 망쳤고 박근혜가 대통령 대학교에 입학하게 되었어.

그런데 알고 보니 수험장에는 CCTV가 설치되어 있었고 녹화된 걸 보니 정말 정원이 부하가 쌍욕을 하고 있는거야.
뿐만 아니라 정원이도 찍혀있었어.

해당 행동은 공정수능법을 어기는 행동이었고 이럴 경우 관련 입실생은 2년동안 수능을 칠수 없고 해당 수능 시험은 0점처리되.
그럼 대학교도 자동으로 퇴학이지. 수능점수를 허위로 속여 들어온거니까.
근데 박근혜는 퇴학당하기 싫어서 정원이 부하는 결백하다고 계속 주장하고 대통령 대학교가 수사를 못하도록 적극적으로 방해해.

ㅋㅋ 그런데 어쩌겠어. CCTV에 다 찍혀있는 걸. 정원이뿐만 아니라 방부랑 검찰이까지 찍혀있더라.
그러자 박근혜는 말을 바꿔. 옆에서 쌍욕을 했든 응원을 받았든 그것때문에 수능점수가 바뀌지는 않는다고.
앞에 수험생이 다리를 떨어서 수능이 망하는 경우가 많지만 수재는 그런 것에 흔들리지 않는다고 주장했어.
그런데 수험생이 다리를 떠는 것은 모든 입시생에게 똑같이 피해를 주지만
수능 출제 세력이 대놓고 다른 모든 수험생에게 쌍욕을 하고 박근혜만 응원하는 것은 상황이 아예 다르거든.

그러니까 또 말을 바꿔. 그럼 째째하게 수능에 대한 결과에 승복 못하네.
컨닝한 사람이 나보다 점수 잘 나오면 승복하나? 누구는 수능 잘보라고 응원받고 돈도 받으며 수능 보는 내내 씨발 떨어져라 소리를 들으면서 시험쳤는데 승복할 수 있어? 승복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라 부정시험을 친 사람은 0점 처리되야지. 무슨 개소리야.

그러니까 또 또 말 바꾸려는 거 있지? 이번엔 정원이랑 방부랑 다 모르는 얘들이래.
모르는 얘들인데 박근혜만 응원해서 박근혜는 입학하고 박근혜는 진실 밝혀질때까지 적극적으로 감싸주고 은폐한 건 다 뭐냔말이지.


전 세계에서 이렇게 부정부패에 찌들은 대통령 대학은 처음이라고 다 비웃고 있어. 부끄러운 일이야.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