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밑에 아메리칸 사이코 글 바로 연글 올립니다.ㅠㅜ..
영화보면서 가끔 먹어보고 싶은 음식이 생각나서 글올려요..흑..(주말인데 약속없어서 그런건 절대 아니예요..ㅠㅜ..절대..ㅠㅜ..)
1. 스위니 토드의 고기파이 - 꺼림칙하게 지저분한 식당에서 사람고기로 만든 파이가 과연 무슨 맛인지 무척이나 궁금하더라구요. 아무튼 맛있어 보였음.
2. 카모메 식당의 주먹밥 - 물론 이 영화를 보면 간간히 정갈하고 맛있어 보이는 여러 음식이 나오지만 그중에서도 실험삼아 만드는 순록고기 주먹밥, 청어 주먹밥, 가재 주먹밥이 어떤 맛일지 무척 궁금했었음. 맛있을거 같은데 주인공들은 엄청 별로인 표정을 짓던데
3. 설국열차의 단백질 블록 - 설국열차의 빈민계층에게 있어서 없어서는 안될 주 양식... 재료가 바퀴벌레임에도 불구하고 그 탄력있는 검은광체가 왠지 식욕을 자극하더라구요.
4. 청설의 도시락 - 청설 예전에 제가 재밌다고 호들갑떨면서 글 올린적 있었는데 남주인공 집이 도시락집을 해서 간간히 도식락을 보여주는데 엄청 먹음직 스럽게 보이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