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 가디언, 일본군 성노예 관련 한일합의 다뤄

영 가디언, 일본군 성노예 관련 한일합의 다뤄

– 일본심장 도쿄서 가진 피해여성 기자회견 전해
– 일본정부, 더 이상 사과는 없다
– 한국정부, 모든 책임 지겠다

만약 정말 만약 내 딸에게 이런 일이 일어났고, 언론에 다음과 같은 기사가 났다면 나는 어떻게 해야 하나?

“지난 달말 한 여성이 서울에서 길을 걷다 알지도 못하는 남자들에게 집단구타를 당했다. 전치 12주. 며칠 후 피해자와 입원 치료를 받던 병원 대표(피해자와 직접적 관련이 없다)가 가해자와 합의를 했다. 병원비 중 극히 일부를 가해자가 병원에 납부하고 더 이상 폭행에 대한 책임을 묻지 않기로 했다. 가해자는 병원대표에게 전화로 사과했다고 주장하며 더 이상 사과는 없을 것이라 했고, 병원 대표는 가해자와의 합의를 ‘최종적, 불가역적(바꿀수 없는 것)’ 이라고 일방적으로 피해자들에게 통보하고 병원에서 강제 퇴원시켜 버렸다. 그리고 항의하는 가족들을 경찰을 동원해 폭력적으로 병원밖으로 끌어 냈다.”

말도 안되는 소설이라 하겠지만, 이보다 더 잔인하게 20만명 여성들의 인생을 뭉개버린 일이 대한민국 정부에 의해 벌어지고 있다.

외신 번역 전문 매체 뉴스프로의 가디언 전문 번역본 소개합니다.

https://thenewspro.org/?p=17256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셔야합니다..

외신들은 끊임없이 이 뉴스를 보도하고 있지만

한국 주류 보수 신문들과 방송 매체는 외신들의 주요 뉴스를 

전혀 소개 보도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