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계정 실버1에서 승급전 따려고 게임 좀 하고 있었는데
시비르님이 인피 > 연사포 > 열정의 검 > BF 이렇게 템트리를 타고 있네요.
아 진짜 그냥 묵묵히 게임하는 편인데 잔소리 엄청 했네요.
잔소리 한게 또 엄청 후회되서 스트레스 받음.
상대 루시안 사거리 핵 짧아서 그냥 튕기는 부메랑만 한타때 쿨마다 2번만 날려주고 Q로 딜러진만 봐주면 한타 대승인데
유리했던 게임 원딜 차이때문에 멘탈을 잡을수가 없었네요. 진짜 빠직 하고 멘탈이 갈라짐.
미드 5:5
탑6:4
정글6:4
바텀3:7
충분히 템트리만 정상적으로 올렸으면 해볼만 했는데
너무 속터짐 진짜
브론즈5 수준 원딜 데리고 골드수준 친구들이 실버까지 올라온건 그렇다 치겠는데
제발 울화통 터지니까 5인큐 돌려줬으면 좋겠네요.
도중에 마음이 너무 급해져서 텔타고 날아가서 한 3번 던지니까 스노우볼 억제가 안되서 졌네요.
그 텔스로잉 한것도 스트레스받음 팀원들에게 미안하고 ㅜㅜ
시비르님 친구들은 왜 니가 캐리할 생각은 못하냐고 하고 있고..
현지인들끼리만 좀 제발 좀 게임 좀 했으면 좋겠네요.
월등히 잘하거나 월등히 못하거나 생태계 진짜 엉망임.
내가 봤을때 이건 플레티넘 다이아까지도 공감할 내용일수도.
말도 안되게 못하는데 같이 큐 잡히는 경우 종종 있으실듯 다들
지금 op기준 실버1 mmr이면 1400대 중반인데 이 mmr이면 2월달에는 골드 중위권 mmr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넘나 속상한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