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 받은 유두박근님께는 죄송합니다.
제가 옆에 있었다면 술 한 잔 같이 하면서 달래 드렸을 텐데 아쉽습니다.
유두박근님께서 고생하신 만큼 이번 일은 추친 되어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매일 아침 저녁으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같이 팀복 맞추고 다시는 어르신들 동호인들을 부러웠고
오유도 이런게 있다면.. 이라는 생각도 했었습니다.
마침 유두박근님께서 공구 하신다는 걸 보고
돈 없어서 밥은 못먹어도 바막 한 벌 사고 싶어서
빵과 라면만 먹고 돈 아끼고 있었는데
일이 이렇게 틀어져서 반대종자들에게 큰 상처를 받았습니다.
유두박근님
유두박근님께서 다시 한 번 힘 내시어
공구를 기다리고 있던 자게인들을 조금 살펴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공구가 진행 되길 기원 합니다.
자게인 1인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