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처한 이 땅에 전두환 장군을 내려주신 하늘에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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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습니다."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

일동 일제히 머리와 허리를 숙이는 기자들..

"뭐하러 이런 것까지 하였습니까"

"보도용이 아닌 기념 비디오입니다, 하하"

 

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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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미디어포커스 <하늘에서 내린 대통령> 1부,2부에서...

 

우리의 주적 북괴와 동급의 독재를 했던 전두환시절 이야기입니다.

저는 북괴같은 독재국가에 살고 싶지 않습니다.

민주주의 국가에서 살고 싶습니다.

 

to.김일성 

from.전두환

 

주석님께서는 광복 후 지금까지 40년에 걸쳐 

조국과 민족의 통일을 위해 모든 충정을 바쳐

이 땅의 평화 정착을 위해 애쓰신 데 대해

이념과 체제를 떠나 한민족의 동지적 차원에서

경의를 표해 마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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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된 것 같은 어버이연합이라는 단체의 어르신들은

가스통을 들고 나와 불을 질러도 되고

총기를 들고와서 위협을 해도 되고(부산에서 있었던 일)

 

2008년부터

민주주의수호와 진실과 정의를 외치는

평화적인 촛불은 막아왔습니다.

 

심지어 부정선거 의혹이

풀려야 하는데 계속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습니다.

당사자는 무조건 부인만 할 것이 아니라

국민들이 납득할 명백한 해명을 해야합니다...

 

역사적인 순간이 아닐까요?

민주주의의 위기를 극복할지

다시금 해외에 부끄러운 나라로 굳혀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