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http://bogomo.net/blog/?p=409
제가 예전에 올렸던 포스트 중에 ‘정말 노래 잘하는 필리핀 소녀’ 라는 포스팅이 있었는데요, 저는 당시 이 소녀를 아이러니컬하게도 TV에서 직접 본 것이 아니라 해외 사이트에서 처음 봤었습니다. 우리나라 TV쇼인 ‘스타킹’에서 나왔던 영상인데도 말이죠. 그 만큼 우리나라 보다 해외에서 이 소녀가 어필을 했다는 이야기도 되겠죠.
이 소녀는 ‘샤리스 펨펭코’라는 이름의 1992년생 필리핀 소녀입니다. 스타킹에 출연한 이 후 하나 하나씩 꿈의 단계를 이루며 성장해 가는 모습을 인터넷을 통해 찾아보면서 너무나 그 과정이 감동적이어서 제가 직접 동영상을 편집, 제작하여 유투브에 올려봤습니다.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일단 샤리스의 노래 자체가 너무 감동적입니다. ㅠ_ㅠ
첫번째 이야기
이 소녀, 나중에는 ‘휘트니 휴스턴’ 이나 ‘셀린 디온’ 정도의 대표적인 팝 디바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상해봅니다. 동양계 여가수로는 최초가 되지 않을까요.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단, 상업적인 음반업계의 희생양이 되지않고 바르고 건강하게 자랐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샤리스의 미래를 응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