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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지사 김문수는 장갑차타고 출퇴근 하나?
게시물ID : sisa_44773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지리산호랑이
추천 : 4/6
조회수 : 987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3/10/25 08:19:24
김문수 이새퀴는 장갑차타고 출퇴근하나?

미군 장갑차에 희생된 여중생 ‘효순, 미선 사고 단순 교통사고?’
가장 많은 미군기지를 보유하고, 수 없이 미군범죄가 일어나는 경기도지사라는 자의 인식이 이렇다. 김문수는 효순이, 미선이의 처참한 시신을 보았는가? 
효순 미선.jpg


상식적으로 이해할 수 없게 두 여중생이 일렬로 장갑차 바퀴에 깔려 처참하게 살해되었다. 이후 미군의 행태는 무엇이었는가? 사과조차하지 않다가 국민들의 분노가 끓어오르자 형식적인 사과를 하고 미군들을 '무죄평결'하여 미국으로 돌려보냈다.

2002년 당시 미군기지와 미대사관을 둘러싼 수 십만의 분노한 촛불이 단순히 교통사고때문이란 말인가? 대한민국 어린 중학생 2명이 미군 장갑차에 처참하게 깔려죽었음에도 처벌은커녕 미국에 항의조차 못하는 굴욕적이고, 불평등한 한미관계에 국민들이 분노했던 것이다. 

그런 사건을 ‘단순교통사고’로 치부하는 경기도지사 김문수의 천박한 인식이 다시 드러난 것일 뿐이다.
김문수의 가족이 그렇게 처참하게 살육당해도 '단순교통사고'라고 할지 나는 묻고싶다. 
효순이, 미선이를 두 번 죽이는 김문수의 지껄임에 분노가 치민다!
이런 자가 경기도지사이며, 차기 대통령을 꿈꾼단다. 반드시 심판해야 한다!

http://news1.kr/articles/1375438

[국감현장]"효순·미선사고 단순 교통사고?"


(수원=뉴스1) 윤상연 기자 = "김문수 지사는 과거 진보의 화신이었으나, 현재는 보수의 아이콘이다"라는 22일 국회 국토위 소속 민주당 신기남 의원의 발언으로 촉발됐던 '경기도 현대사' 교육이 24일 국회 안행위의 경기도 국감에서도 불꽃튀는 설전으로 이어졌다.


안행위 국감에서는 민주당 김현 의원(비례)이 김문수 지사에게 "경기도 현대사에는 효순·미선이 사건이 하교 길 단순한 교통사고로 기술돼 있는데 실제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생각하느냐"고 질의하면서 불을 지폈다.


효순·미선 사건은 2002년 6월 중학교 2학년 여학생 2명이 하교 길에 미군 장갑차에 치여 목숨을 잃은 사건이다.


김 지사는 "근본적으로 교통사고라 생각한다"고 답했고, 김현 의원이 언성을 높여 "미군 장갑차에 의한 사고인데 단순한 교통사고라고 하냐"며 재차 질의해 설전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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