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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배당 느낀점 입니다
게시물ID : sisa_6579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국물
추천 : 13
조회수 : 822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6/02/02 00:42:30
어제 청년배당으로 옷삿다고 뒷북친 유저입니다  

배오배도 보내주시고 감사합니다 

일단 청년 배당 같은 경우 상품권을 전 어머니께 모두 드렷습니다만 ,,,,, 어머니께서 저에게 15만원에 파셧습니다 ,<- 상품권 깡? 



일단 조금 안좋은점 이라고 해야하나 아니 어쩔수 없는 상황이라고 해야 하나 분당구 같은 경우는 대부분 장을 보는곳이  홈플러스, 이마트 라 

어머니께서  가시기  조금 힘드셧을것 같습니다 우리집도 맞벌이 하는 집이여서   어머니께서 모란까지 장을 보러 가시기는 조금 힘드셧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또한 책을 사러 가려고 했지만  동네 서점이 없고 ;;;; 기껏 찾은곳은  소설책 이나 사회 책은 없엇습니다 베스트 셀러 몃권과 거의 대부분이 

문제 집 이엿습니다.  사실상 분당은 동네서점은 전멸한 시점입니다 서현에 교보 문고가 떡하니 버티고 있고  서현역은 분당의 명동 같은곳 입니다, 

분당 대부분의 소비가 이루어지는 곳이죠   안타까운점은 분당에서는 성남 사랑 상품권을 거의 사용하지 않앗습니다.  아까 낮에 찍엇던 커피집도 

최근에서야 가맹을 시작 하셧던 곳이죠 

다만 성호시장은 성남의 청년층이 옷을 사는곳이죠 <- 이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 합니다 

분기마다 아마 옷을 사야할것 같습니다.  ;;;;  저 옷사는거 좋아하는건 어떻게 아시고 주륵  농담 이엿구요 

소상공인을 살리기 위해 만들엇지만 프렌차이즈 없는곳을 찾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의외로 판교는 제법빠르게 늘어나는 편입니다 

여긴 프렌차이즈가 그나마 적은편이거든요    

아마 다음 분기부터는 카드로 주신다고 들엇고 사용 기한도 정해져 있다고 들엇는대 이건 넉넉하게 주실것 같습니다. 

약간 리뷰를 써보려고 햇는대   제가 뭘 쓰는지도 모르겟네요 하하  

일단 오유 댓글을 보면서 저에게 청년 배당을 주시는 분들께서 격려 해주시니 마음이  무척 든든  해졋습니다. 

사실 책 안사고 왜 옷사냐고  꾸중 하시는 분도 계실까 걱정햇어요 하지만 오유 분들께서 다칭찬 해주시고 정말 감사합니다.  

상품권 받을땐 몰랏습니다만 쓰고 나서 댓글을 보고 커피집 사장님이 부럽다고 말씀 해주시고 나이가 부럽다고 하실때 

이옷은  우리 부모님의 여러분이 사주셧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이말이 정말 하고 싶엇어요 옷 사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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