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해로 7년째 회사생활하구 있는 곧서른 처자 입니다. 제가 일하는곳은 상대적으로 남자직원의 비율이 많이 높은데요 파견직이라 이리저리 옮겨다니다 보면 좋은 분들도 이상한 사람도 많습니다 저도 몇번 심하게는 아니지만 언어 성추행을 당한 경험도 있고해서 사랑스러운 우리 오유분들은 이런일 당하지 말았으면 하고 씁니다 모바일이라 띄어쓰기 글정리 안되는거 양해 부탁드릴께요 ㅠㅠ 1.남자친구 있다고 하세요. -회사에 진심으로 맘에들어서 저사람하고 어찌 해볼라고., 하시는분 아니면 있다고 하세요 건장한 체격에 한때 운동했다 이런거 좋습니다. 2. 성추행하는 말을 들었을땐 당황해서 웃으며, 아님 그냥 어물쩡 넘기지 마시고 "그건 아닌거 같습니다."하고 단호박처럼 정색하고 얘기하세요 . 그렇게 어물쩡 넘어가면 다음엔 더심한 강도의 추행이 돌아옵니다 단칼에 치세요. 모바일이라 나머진 댓글로 씁니다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