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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않는사람입니다.
게시물ID : muhan_658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답답
추천 : 13
조회수 : 1098회
댓글수 : 11개
등록시간 : 2012/10/07 13:05:45

저같은경우는 오늘 무도 그냥 그럭저럭재밌게봤어요~ 사람마다 코드가다르겠지만요 그리고..


전 재미없는편도 항상재밌게 보고, 그냥 재미없던편도 나름괜찮았다고 생각하는사람임..


저번주부터 지디 나왔다고 까시는분들볼때마다.. 그렇게 욕을 엄청먹어야할까도 생각해봤어요.

(정말재미없어서까시는분들말고 그냥 자숙안했으니까 까는분들말씀드리는거에요~ 솔직히 한번씩재미는있었는데 자숙안했으니까 까야지 이런분들말씀드리는거에요.)


물론 그분들맘도 이해합니다. 자숙도안하고 또나왔네 이렇게요..


하지만 제입장은 당연히 자숙기간도안가지고 활동하고있네보단.. 일단 자숙기간을떠나서 남에게 피해를줬냐안줬냐에 초점을


맞추는걸 먼저보곤합니다.. 예를들어서 티아라처럼 상대에게 피해를줬는데 자숙할생각도없고 책임회피에 잘했다는식으로 하는거보면


당연히 끝까지 비난받아야한다고생각하네요 상처를받은사람이있으니까요.. 하지만 지디같은경우는 시청자에게 자숙하는모습만보이지


않았을뿐이지 남에게 피해를주진않았다고봅니다. 무조건적인 비난보다는 시청자들이 잠시 마음을 열어주고 재밌게 봤다는식으로 먼저


옹호해주었을때그사람이 열심히 하는모습으로 보답한다면 방송정지라는자숙보다 더큰 자숙이아닐까 생각해보네요.


물론지디뿐아니라 다른분들도 말이죠..


물론 이글은 제 개인적인생각이니 판단하는건 여러분들 몫이겠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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