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강+독학으로 피트 준비중인데
3월 스타트라 정신없이 공부중에도 늘 공허한 마음이 막 남는게
너무 외로워서 그런거였음 ㅠㅠ
스터디를 하는것도 아니고
친구들이랑 만나는것도 극도로 절제하고 있고...
무엇보다도 무엇보다도
옆에서 응원해줄 여친이 없다는게 ㅠㅠㅠㅠ
가족이 응원해주는건 나에게 사명감을 주지만
외로움을 없애주는건 아니니 ㅠㅠ..... 사랑해주고픈 여친이 있었으면 좋겠어여!!!
전 사랑 주는걸로 힘을 얻는 사람이라 ㅠㅠ...
시험이 얼마 남은것도 아니라 열심히 하기만 하면,,, 좋은 점수만 얻으면 그래도 보잘것없는 나 자신에게 자신감을
줄거고.... 그럼 여자친구를 만들어볼 자신감도 생길거라고 확신하고 있는데....
지금 당장은 너무 허해서 힘드네요 ㅠㅠㅋㅋㅋㅋ
아 진짜 이놈의 입시 끝나기만 해라 진짜 온갖 양기를 방출해버릴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