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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빚없는 도시' 됐다…채무 677억 전액 상환
게시물ID : sisa_65805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사닥호
추천 : 26
조회수 : 1492회
댓글수 : 98개
등록시간 : 2016/02/02 09:54:29
시는 총 19건에 731억원의 채무 가운데 시의 순 부채 17건 677억원을 모두 상환했다. 조기 상환으로 이자부담금 82억원을 절감했다.

시는 작년 10월 시청사 옆 1만5천474㎡의 상업용지(옛 문예회관 부지)를 매각해 확보한 자금 1천712억원을 활용해 채무를 완납했다.

이번 채무를 모두 갚기 이전까지 시의 채무비율은 4.52%, 채무상환비율은 3.12%로 비교적 안정적인 재정상태를 유지해왔다.

시 관계자는 1일 "이번에 상환한 채무액의 연간 이자가 1.78∼3.79%에 달하는데 반해 저축 금리는 이보다 낮아 조기 상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출처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2/01/0200000000AKR20160201084500065.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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