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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벨스와 그의 국민들...
게시물ID : sisa_658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52703;
추천 : 11
조회수 : 50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9/03/15 11:46:59
0. "거짓말은 처음에는 부정되고, 그 다음에는 의심받지만, 되풀이 하면 결국 모든 사람이 믿게 된다." 
1. 영화 몰락에도 나온 "우리는 국민들에게 강요하지 않았어. 그들이 우리에게 위임했지. 그리고 그들은 지금 그 댓가를 치루는 거야." 
2. "대중은 여자와 같아 자신을 지배해 줄 강력한 지도자가 나타나기를 기다린다" 
3. "승리한 자는 진실을 말했느냐 따위를 추궁당하지 않는다." 
4. "거짓과 진실의 적절한 배합이 100%의 거짓보다 더 큰 효과를 낸다." 
5. "열린 마음은 문지기가 없는 성과 같다." 
6. "언론은 정부의 손안에 있는 피아노가 돼야 한다." 
7. "분노와 증오는 대중을 열광시키는 가장 강력한 힘이다." 
8. "대중에게는 생각이라는 것 자체가 존재 하지 않는다 그들이 말하는 생각 이라는 것은 모두 다른 사람들이 한말을 그대로 반복 해서 말하는 것에 불과 하다" 
9. "나에게 한 문장만 달라. 누구든 범죄자로 만들 수 있다." 
10. "국민들에게 무조건 불쾌한 뉴스를 숨기는 것은 심각한 실수이다. 적당한 낙관주의를 기본 태도로 삼아야 하지만, 모든 부문에서 좀 더 현실적으로 변해야 한다. 국민들은 이를 능히 소화해낼 수 있고 또한 그래야만 한다." 
11. "피에 굶주리고 복수에 목마른 적에 맞서려면 무엇보다 한없는 증오를 활용해야 한다." 
12. "위기를 성공으로 이끄는 선전이야말로 진정한 정치 예술이다." 
13. "선전가는 국민의 흔들리는 영혼을 이해하는 예술가가 되어야 한다." 
14. "선전은 창조와 생산적 상상력에 관련된 문제이다." 
15. "정치란 불가능의 기적을 일구어내는 것이다." 
16. "우리는 모든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정치인으로 역사에 이름을 남길 것이다. 아니면 가장 악랄한 범죄자로." 
17. "전쟁에서 승리하려면 반드시 국민들에게 낙관적 전망을 심어줘야 한다. 그래서 긴장을 해소하고 유쾌함을 주는 오락 영화가 필요하다. 그러나 영화야말로 일급의 민족 교육 수단인 만큼, 모든 영화는 면밀히 구성되고 조직되어야 한다."

 절대 우리나라 이야기 아닙니다.  70년전의 먼나라 독일의 이야기입니다. 
 젊은이의 80%가 대학생이며, 한나라당에 의해 IMF를 맞은지 10년된 나라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옛날 역사적 실수를 했던 민족과 국가의 과거의 무지를 보며, 현대의 우리의 지성을 만끽해보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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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나저나 이해시킬 수 없으면 혼란시켜라. 라는 이야기를 찾으려다가 엉뚱한 것만 찾아왔네요. 

 요즘 오유를 보면, 예전에 741이 하려다가 못했던 것. 
 게시판을 개판으로 만들어서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게 하는 것..이 생각나네요. 
 이번엔 떼로 동원되서 도저히 사람의 정신에서 나올 것 같지 않은 글들이 계속 정기적으로 올라오네요.
아직 사람이 정말로 그렇게 미쳤다고 보기엔 제가 아직 순진하니... 역시 돈의 힘이 좋긴 좋은가 보다라고 이해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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