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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그말이 그렇게 어렵나ㅡㅡ
게시물ID : gomin_880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nisy
추천 : 0
조회수 : 18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10/25 12:49:52
방근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왓는데
핸펀 만지다가 얼떨결에 받았어요
열람실이라 말은 못하고 밖까지 나오는데 끊기더라구요
혹시 택배기사님인가 싶어서 다시걸었으니 그쪽에서도 걸고 잇는듯 통화중
좀 기다리니 전화가 와서 받았습니다
"여보세요?" 하는 목소리가 전혀모르는 사람이고 그쪽도 당황한듯 잠시 정적
"내가 전화 잘못했나?" 혼잣말 하길래
"네 그러신것 같아요" 하니까
뚝ㅡㅡ
연세있는 아주머니 목소리였는데 저번에 어떤 아저씨도 그러더니
누구 맞냐거 물어봐서 아니라고 하니까 뚝ㅡㅡ
잘못걸린 전화 대부분이 저런식으로 끊더라구요..
죄송합니다 라는 말하면 큰일 나나요??
얼굴이 안보여서 그런가...
큰 잘못도 아니지만 그래도 예의라는게 잇잖아요
기분이 나쁘거나 그런건 아닌데 왜들 그러지??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대부분이 그러니까 저한테 하신분들로 한정되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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