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강아지가 배에 암덩어리가 생겨서 수술대에 오른데요... 예전에는 자궁 드러내는 수술을 했었는데...

이젠 나이가 많아서 마취로인해 쇼크사할수도 있데요... 할머니네 강아지가 종양제거수술받고 죽어서 너무 걱정되요 음악하다 힘들어서 울면 항상 달려와서 눈물 핥아주던 착한아인데.. 저희 달자가 사람들 정말 좋아하거든요 제발 한번씩만 기도부탁드릴게요..

달자야 오빠가 집에 너 좋아하는 소세지랑 간식 많이 사다놨으니까 수술 잘받고 퇴원해서 빨리 집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