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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루크 5인 공대 간신히 세이프...
게시물ID : dungeon_6581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시곡
추천 : 1
조회수 : 39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7/03/16 22:48:01
ScreenShot2017_0316_213530403.jpg
 
 조합은 정홀 + 메탈 풀 황홀 풀 이기 암제 (루멘)
 
정홀 + 다크고스 탐탐탐 뉴링턴 마도 + 다크고스 조테카 탐탐 이기 소울 (칼리고).
 
대충 토벌 7분 남기고 클리어 한거 같습니다.
 
루멘의 경우 칼리고 파티가 에너지를 전담하기 때문에 딜 타임 조율을 하는걸 제외하면
 
큰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일반적인 공대의 경우 물딜 팟이 루멘일 경우 동일하게 칼리고 파티가 에너지 전담,
 
마딜팟 마딜팟일 경우 양 파티가 번갈아 보면 될거 같습니다.
 
솔직히 지금은 마딜팟이 최대한 땡겨주지 않으면 물딜팟은 버티기가 힘듭니다...
 
 다만 칼리고의 경우 패치 전에 비해 부담이 심해진 편입니다.
 
가장 중요한 문제점은 봉인 패턴인데 기존에는 1P 홀리가 봉인에 걸리기 전에
 
루크와 겹쳐서 다단 히트 + 봉인구 파괴를 동시에 한다면,
 
이제는 봉인구를 정확한 타이밍에 한 번에 터트리지 못한다면
 
홀리가 전적으로 구석에서 봉인 상태로 버텨줘야 합니다.
 
안 그러면 홀리 부숴준다고 다 모여있다 루크 다른 패턴에 단체로 털릴 수도 있어요;
 
에너지가 모인 상태의 루크는 매우 빠르고 강하기 때문에 홀리를 버리고 딜러들은 자생 하는게 답입니다.
 
 그래서 홀리가 활용하면 유용한 장비가 뎀감 세팅입니다.
 
루크의 대부분의 패턴은 방어력을 무시하기 떄문에 보징은 큰 의미가 없어요.
 
대신 칼리고의 경우 암속성 저항을 극으로 올리거나, 데미지 감소 옵션 장비를 도배해서 100 퍼센트를 초과하면
 
레이저와 코코볼 데미지가 1 뜨는 기염을 토할 수 있습니다.
 
봉인을 제외하면 걸어서 못 피하는건 아니기 때문에 뎀감 세팅이 필수는 아니지만,
 
홀리의 이동 범위가 좁아질 수록 루크의 포격 범위도 홀리 주위에만 국한 되기 때문에
 
딜러가 무빙할 공간이 늘어납니다.
 
진짜 칼리고에서 홀리 1인분을 가늠 짓는 것은 쿨초가 아니라 자생이라고 확언할 수 있어요.
 
홀리가 죽는 순간 칼리고가 터질 확률이 비약적으로 증가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팀 워크요.
 
오늘 소울과 홀리 2호기로 공팟도 돌아보고 느끼는거지만
 
'딜 부족' 이 '딜 부족' 이 아니에요. 에너지 관리팀이랑 루크 팀이랑 싸인이 안 맞아서
 
방떡 상황에서 딜을 날려먹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사실상 인 게임 정보로만 타이밍을 조율하는 것이 어렵기 때문에
 
가급적 토크온이나 스카이프를 활용하는 고정 공대가 훨씬 클리어하기 용이합니다.
 
대충 초창기 안톤 레이드 생각하시면 편하실거 같아요.
 
한 두번 실패한다고 때려치는 것 보다는
 
트라이 하면서 마음 맞는 사람들끼리 모여서 고정 클리어 공대를 구성하는 것이
 
현 시점에서는 더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뭐 업글픽 빵빵 가운데 스펙이 좋으면 뭔들 하겠습니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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