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분히 의도적인거라고 확신합니다.
총선대비 보수세력 결집용 혹인 김종인 배신자 낙인 찍기로 말입니다.
그저 오늘의 일만 보면 이 제 말이 시도 안 먹힐 오바가 100퍼센트 맞는데요..
하지만 년초 한상균 위원장에게 ㅂㄱㅎ가 보낸 연하장 기억하시죠....
그게 줄 상황도 아니고 역풍 알면서도 그 행동을 한걸보면 이번 거절도 다 계획적으로 보입니다.
물론 ㅂㄱㅎ가 판단했을지 청와대에서 판단했을지 모르는 일이지만요.
그렇게 생각합니다.
아..
끝네 말을 좀 바꾸겠습니다.
정황상 매우 그렇게 볼 수 있다 라고..